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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25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40 - 362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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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는 보이는 것에 눈이 멀어서 보이지 않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상담에 끼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있다. 이렇게 간과하는 경우 상담사가 실천하는 상담은 미완성되거나 내담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 상담사는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의 깊은 연관성을 인식하고 그 방법을 모색하고 상담에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적으로 방법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으로 네 가지 종류의 방법을 소개 한다: 1. 기법, 2. 훈련수단, 3.분야 또는 학문들 사이의 관계설명, 4. 목회신학을 구성하는 과정. 이 방법들 중에 네 번째 방법인 목회신학을 구성하는 과정, 다시 말하면 “목회신학하기”가 더 자주 시도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회신학을 구성하는 과정(목회신학하기)으로 신학자 데오도르 제닝스의 방법론(1차 종교언어, 2차 종교언어, 3차 성찰)을 소개하고 그 방법론이 적용되어 실천될 수 있는 상담기법들을 소개한다. 제닝스가 제시한 방법들 중에 1차 종교언어와 2차 종교언어가 인간의 삶을 표현하는 ‘신학’이라면 3차 성찰은 인간의 삶을 성찰하는 ‘신학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신학방법론인 3차 성찰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인식하도록 도와준다고 주장하면서 3차 성찰에서 사용될 수 있는 기법들인 행위주체감과 반사성을 더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목회신학하기”를 방법론으로 시도하면서 기법들을 연관시켰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점은 위에서 제시한 네 가지 방법들(기법, 훈련수단, 학제간의 대화, 목회신학하기)은 서로 다르지만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본 논문은 상담현장에서 3차 성찰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제시된 방법론들은 상담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상호보완적이고 반드시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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