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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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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민족연구원 민족연구 민족연구 제7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4 - 5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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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가 ‘일본인 쉰들러’라고 부르는 일본인 변호사 후세 다츠지를이해하는 것이다. 그의 조선민중들과 관계는 1919년 2·8 독립선언에 참가했다가구속된 조선인 유학생들에 대한 변호활동에서부터 시작되었고, 1953년 그가 사망할때까지 조선인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이어졌다. 1차 대전을 전후하여 시작된 대정민주주의 시기의 일본의 사회변동과 사회운동들은 후세의 활동과 일체화되어 있었다. 그의 운동이 급진적이고 좌익적 성향을 보인 것은 사실이나 당시 국제사회에 유포되었던 사회혁명의 조류와 일본사회에서 진행된 시민운동과도 상호작용하고 있었다. 그의 변호활동은 그의 사상만큼이나 인간의 양심에 대한 굳은 믿음과민중을 위해 살겠다는 신념을 반영한 것이었다. 또한 그는 강렬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그러한 성격은 후세의 가족사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그를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 변호사가 아니라 급진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요구한 변호사로결론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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