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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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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사단법인 퇴계학부산연구원 퇴계학논총 퇴계학논총 제3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1 - 28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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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連설화를 근간으로 하는 불교의 盂蘭盆행사는 중국 고유의 도교 삼원사상과 유교의 효 사상 및 민간 풍습이 융합되어 중원절이라는 중국적 형태의 민속문화로 재탄생되었다. 문헌에서 본 시대별 중원절은 불교행사에서 점차로 민간에서 행해지는 민속명절로 변모되어 갔다. 고대의 『荊楚歲時記』와 『初學記』에 나타나는 중원절은 불교의 『盂蘭盆經』을 근거로 하고 있으나 명칭은 도교사상에서 차용하였다. 즉 성립 초기부터 불교와 도교․유교 및 민간신앙․조상숭배 등의 풍습이 융합되어, 민중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민속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는 중세 중원절의 민속화의 기반이 되어 중세에는 종교적 색채에서 벗어나 오락적이고 축제적인 성격이 부각되어 다양하고 서민화․상업화되어가는 면모를 보였다. 근세 明淸시대에 이르러서는 대형 燈행사와 더불어 묘제, 농경행사인 앙가, 민속놀이인 사자춤과 귀뚜라미 싸움 등이 등장하여 중세보다 더 축제화․보편화된 민속으로서의 변모양상을 보였다. 이상 본 논문에서는 『荊楚歲時記』․『初學記』․『東京夢華錄』․『歲華紀麗譜』․『熙朝樂事』 등의 중원절 기록을 통해 시대별 중국 중원절의 의미와 특징을 파악하고, 그 민속화에 대해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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