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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Hyun Jeong Kang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44집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269 - 289 (21page)
DOI
10.18694/KJP.2020.8.14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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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론자는 행위자의 선택이 인과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믿는 반면 자유주의자는 그렇지 않다고 믿는다. 이 글은 자유주의에 대한 한 가지 비판을 다룬다. 세스 샤보(S. Shabo)는 「자유의지와 미스터리: 『마인드』주장을 넘어서」에서 반 인와겐(P. van Inwagen)의 역행 논증을 정교화하면서 자유주의에 대한 반론을 펼친다. 샤보는 어떻게 행위자가 인과적으로 비결정적인 두 가지 가능한 미래상황을 하나의 실제적 미래상황이 되도록 이끄는 결정력(the power to settle)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자유주의자가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이 결정력에 대한 샤보의 비판을 반박하며 어떤 차원에서 행위자가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명을 시도한다.
필자는 2장과 3장에서 역행 논증과 더불어 결정력에 대한 샤보의 논증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자유주의자에게 결정력을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샤보의 주장이 왜 부당한지를 해명한다. 5장에서는 행위자의 선택이 어떤 점에서 행위자 자신에게 달려 있는 사안일 수 있는지에 대한 해명을 시도한다. 6장에서 필자는 역행 논증의 핵심을 재정립하고 그러한 재정립 후에도 여전히 그것이 자유주의를 무력화하기에는 역부족임을 논증한다.

목차

요약문
1. Introduction
2. The Rollback Argument and the Power to Settle
3. The Power to Settle and Objective Probability
4. Why Libertarians Don’t Need the Power to Settle
5. How Could Alice’s Choice be Up to her
6. Consistent Elements of Individual Choices
7. Conclusion
References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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