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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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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법철학회 법철학연구 법철학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33 - 15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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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정신분석학적 통찰과 영화의 미학 그리고 법의 의미가 어떻게 비평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동시에 비평이 어떻게 정신분석학적 진리를 구체화하고 영상미를 생성하며 법의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세계적인 영화제들에서 수상한 영화 <기생충> (2019)을 그러한 실천의 예로 활용하면서, 서사의 중심이 되는 세 가족을 정신분석학이 정립한 인간 정신 구조의 세 지층에 상응한다고 보고, 우선 각 지층을 면밀하게 들추어내 본다. 그리고 그를 기초로 봉준호 감독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양식인 ‘삑사리’를 통해 정신분석학의 세 심급 사이의 영상들을 어떻게 미학적으로 엮어냈는지를 밝혀본다. 나아가 <기생충>이 정신분석학적 통찰의 기반 위에서 삑사리의 영상 예술형식을 사용함으로써 이성법의 기획을 성찰적으로 수행한다는 점을 살펴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비평에 들어가기에 앞서
II. 상징적 질서, 부르주아적 초자아로서 박 사장의 가족
III. 실재하는 바깥, 오이디푸스적 이드로서 문광의 가족
IV. 욕망하는 합리성, 질투하는 자아로서 기우의 가족
V. 영화의 미학적 양식으로서 삑사리
VI. 법에 대한 시네마토그래피적 이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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