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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김태형 (연세의대)
저널정보
대한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초록집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21.5
수록면
117 - 117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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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Diagnosis Related Goup)란 의료이용에 대한 적절한 비교, 분석, 통제의 필요성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미국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다. 이는 의료비의 증가로 인해 의료 이용량에 대한 관심 증가하여 국가에 의한 의료의용에 대한 개입의 필요성이 나타나게 되었고, 이를 위해 입원환자를 자원소모나 임상적으로 유사한 그룹끼리 분류 작업을 통해 구분함으로써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통계 및 통제를 위해 개발될 도구이다. 이를 위해선 우선 기준 환자군의 선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이 DRG 체계를 대한민국에서는 1986년 서울대학교 병원연구소에서 미국의 Medicare에서 사용하는 DRG(HCFA-DRG)를 기초로 KDRG 체계를 만들었으며 이후 1991년 Yale Refined DRG를 기초로 수정, 보완하여 의료보험 청구, 심사업무의 개선에 사용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KDRG v4.3까지 수정되어 적용되고 있다. (7개 질병군용 v3.5; 신포괄수가제용 v1.2)

포괄수가제(Bundled payment)란 입원기간 동안 제공된 진료량과 관계없이 DRG 분류체계를 이용하여 어떤 질병의 진료를 위해 입원했었는가에 따라 미리 정해진 일정액을 지불하는 제도이다. 이는 환자 치료 시 진료양에 관계없이 건당(case) 또는 일당(day) 등으로 미리 정해진 일정액을 지불하게 하는 제도이며 기존의 행위별수가제와는 달리 개개의 서비스단위의 단가와 제공횟수만큼 진료비를 계산하지 않고 일정액만을 지불하게 된다. 즉, DRG 와 포괄수가제는 따로 사용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 및 관리라는 차원에서 함께 사용되는 도구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건국이래 행위별수가제만을 시행해오고 있었으나, 정부에서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줄이고 평균 입원일수가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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