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경일 (성공회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학회 종교연구 종교연구 제81집 제2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61 - 84 (24page)
DOI
10.21457/kars.2021.8.81.2.6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역설적으로 재난의 ‘위기’는 종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고 해법도 찾을 수 없는 재난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에 떠는 유한한 인간은 초월적 힘이나 존재에 의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에서는 오히려 종교의 위기가 악화되고 심화되고 있어 보인다. 재난 시대 종교의 사회적 신뢰도는 역대 최저, 최악이다. 그 핵심 원인은 재난에 대한 종교의 인식과 대응이 사회적 상식과 기대에 한참 못 미쳐서다. 이렇게 된 데는 반지성적이고 반사회적인 행태를 보인 한국 개신교의 책임이 가장 크다. 그러므로 이 논문은 우선, 첫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개신교 교회가 보인 ‘예배 사태’와 ‘혐오’ 문제를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둘째, 코로나로 인한 개신교 종교문화 및 신자 의식의 변화를 탈권위주의와 탈교회주의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셋째, 현재의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종교가, 특히 개신교가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치유의 영성, 돌봄의 윤리, 사회적 성찰 세 가지로 제시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여는 말 : 한계상황과 종교
Ⅱ. 상식 밖의 개신교
Ⅲ. 교회의 변화
Ⅳ. 교회의 ‘쓸모’
Ⅴ. 맺는말 : 사회로부터 자기희생을 배우는 교회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