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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환 (극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문화학회 중국학논총 중국학논총 제69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5 - 5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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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語量詞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고 종류와 수량도 풍부하다. 인류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數量結構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져 갔다. 先秦時期의 文獻에 나타난 稱數方式에서 數詞가 名詞를 직접 수식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어법현상이다. 최초로 도량형과 화폐단위로 시작된 양사는 점차 일반명사로까지 확대되어 명사가 量詞의 역할을 대신하였으나, 詞性은 여전히 명사 고유의 實詞를 유지하고 있다. 초기의 양사는 명사에서 출발하였지만 양사가 分業化되고 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量名關係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져 갔다. 양사는 시대의 변화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대량으로 생산되었고, 명사적 역할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詞性 또한 虛化되어 완전한 형태의 詞類로 등장하였다. 《論》《孟》시기는 양사발전의 초기단계로 이미 완전한 名量詞가 출현하였으나, 動量詞는 아직 성숙한 단계에 이르지 못하였다.《論語》에 나타난 양사는 그다지 活性化되지 않았으며,《孟子》에서도 양사수량은《論語》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모든 用例 313개중,《孟子》에서 출현한 것이 235개로 75.1%를 차지한다. 또한 현대적 量詞類型과 유사한 “數量名”結構形式도《孟子》는 64개로 총수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양사도 역사적 언어발전의 규율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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