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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요한 (부산대)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93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41 - 26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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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는 미학(Aesthetics), 좁게는 예술철학(Philosophy of Art)에서 예술에 대한 정의 (definitions of art)를 마련하는 일은 오래된 논쟁거리이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술에 관한 합의된 의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적절한 정의를 마련하기 위한 시도는 예술론(theories of art)을 통해 상당히 논의되어왔다. 비교적 최근 로페스(Dominic McIver Lopes)는 그러한 논쟁거리에 대해 또 하나의 이론적 관점을 제시하는데, 로페스에 따르면 예술의 본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위예술(avant-garde)과 같은 반미적 사례에 대한 정보적 이론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글에서 예술에 대한 로페스의 제언이 예술의 본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 미완성된 제언임을 보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필자는 개념에 대한 철학적 정의 방식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어서 성가신 물음과 그에 대한 응답으로 제시되는 예술론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다음으로 예술에 대한 로페스의 제언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마지막 절에서 필자는 로페스의 제언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그의 제언이 예술 개념을 정의하는 데 있어 미완성된 제언임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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