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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재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3권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31 - 16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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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제국으로 상징되는 근대계몽기 ‘수신과’로부터 현대 ‘도덕과’에 이르는 시기를 대상으로, 관련 교과서들에 기술된 율곡 사상의 변천을 고찰하는 것이다. ㉠ 이 목적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먼저 ‘근대계몽기’에 간행된 13종의 수신과 교과서들을 살펴보았는데, 당시 교과서에는 율곡의 심성론과 경세론 등이 거의 수록되지 않았고, 율곡을 전통적 가치나 일상적 태도 등을 거론할 경우로 한정해 언급하였다. ㉡ 이어서 교육과정의 ‘전면개정기’에 간행된 5종의 도덕과 교과서들을 살펴보았는데, 「제3차 국민 윤리과 교육과정」에 근거해 간행된 『국민 윤리』 교과서에서 엿보이는 왜곡된 정치·사회적 의도 하에 기술된 율곡 사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객관성·중립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그의 사상 중에서도 이기론적 특색이 부각되었다. ㉢ 마지막으로 교육과정의 ‘수시개정기’에 간행된 12종의 도덕과 교과서들을 살펴보았는데, 교과서 간행 방식이 검정으로 바뀐 영향으로 인해 동일 과목의 교과서들임에도 율곡 사상에 대한 기술의 ‘비균질성’이 적지 않게 발견되었고, 심성론·수양론적 특색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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