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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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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기훈 (상요사범대학교 주자학연구소(上饒師範大學))
저널정보
(사)율곡연구원(구 사단법인 율곡학회) 율곡학연구 율곡학연구 제44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161 - 208 (4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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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곡의 『순언』은『노자』를 주해한 저서이다. 그는 『노자』 중에서 원문을 선택하여 40장에 이르는 주해본을 썼다.『순언』은 “도체(道體)?심체(心體)?수기치인(修己治人)”의 기본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구조는 실제적으로 유도(儒道) 심성론의 핵심내용을 담보하고 있다. 심성론의 견지에서 보자면 도체(道體)는 심성론의 첫번째 부분으로 도와 덕(性)의 관계를 포함하고 도체(道體)는 심성론의 이론근거를 이룬다. 심체(心體)는 심성론의 두번째 부분으로 심과 성의 관계를 포함하고『순언』에서 심체(心體)는 허령(虛靈), 무아(無我), 무심(無心)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덕을 이룸은 심성론의 세번째 부분으로 수기치인(修己治人)의 도를 포함하고 덕을 이룸은 심성론의 확장및 목표를 이룬다. 비록 유도(儒道) 심성론간에는 상이함이 존재하지만 “천인합일(天人合一)”의 근본지향은 일치한다. 이율곡을 유학의 입장에서 도가를 해석함으로써 유도(儒道) 심성론의 회통(會通)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도(儒道)간의 사상적 거리를 줄이는 학문적 논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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