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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홍실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중국연구 중국연구 제87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1 - 4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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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정보구조의 관점에서 ‘倒是’구문에 대해 살펴본 논의이다. 한국어의 대조초점표지로 쓰이는 ‘은/는’이 중국어의 부사 ‘倒是’에 대응되는 현상에 착안해 현대중국어의 ‘倒是’구문에 대해 정보구조 분석을 진행하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倒是’구문을 ‘P+倒是+V’구문, ‘A+倒是+V’구문, ‘V+倒是+X’구문, ‘NP1+NP2+倒是+V’구문’ 등 크게 네 유형으로 분류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P+倒是+V’구문에서는 ‘P+V’가 대조초점으로 쓰였고, ‘A+倒是+V’구문에서는 발화상황에 따라 V가 대조초점이기도 하고 ‘A+V’가 대조초점이기도 하는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V+倒是+X’구문의 경우 ‘V+X’가 문장의 대조초점으로 쓰였고, ‘NP1+NP2+倒是+V’구문에서는 상황에 따라 NP2+V가 대조초점이 되기도 하고 NP1+V가 대조초점이 되기도 하는 양상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倒是’는 그가 속해 있는 절이나 문장을 대조초점으로 만드는데 영향을 주는 표지인 것으로 보이며 설령 대조를 이루는 대안집합이 발화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대조항목을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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