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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태승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동양예술 제4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57 - 17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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逸개념의 系譜史的 변천과정을 통해 볼 때, 逸의 의미 변천은 ‘과실?방종 ? 내달림(駿馬) ? 뛰어남?숨음 ? 벗어남(뛰어넘음)?자유로움’의 과정을 겪었으며, 여기서 逸은 ‘숨음(隱逸)?뛰어남(俊逸)?벗어남(超逸)?자유로움(安逸-飄逸-澹逸)’의 네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逸은 이후 많은 파생개념과 파생어로써 응용되었다.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逸의 파생개념의 궤적은 두 가지 특징을 보여준다. 하나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사실묘사의 용어에서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정신경지묘사의 용어로 그 영역이 확장, 심화되었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逸의 파생개념의 의미가 점점 平淡의 경지로 승화된다는 점인데, 이는 예술창작과 감상?비평의 주체였던 文人들이 唐?宋代 이후 禪宗의 영향을 깊이 받은 탓이라 볼 수 있다. 중국미학사에서의 逸의 의의는 문인예술의 성격을 결정지었다는 점과 다양한 逸格的 예술양식을 탄생시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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