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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오병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한국사회학 제55집 제4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 - 36 (36page)
DOI
10.21562/kjs.2021.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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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을 어떻게 탈식민화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사회학에서는 자체에 스며든 제국의 무의식을 드러내려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 글은 동일한 문제의식에서 피에르 부르디외의 사회이론, 특히 그의 국가론에 대한 경험적 비판을 통해 그의 상징권력 이론의 글로벌한 재구성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우선 이 글은 국제단위계의 사례를 통해 상징권력의 궁극적 수렴지가 ‘국가’보다는 ‘제국-국가’일 수 있음을 지적한다. 다음으로 이 글은 ‘상징권력과 국가’의 제목으로 그의 초기 작업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통해 그의 방법론적 국가주의 혹은 제국의 무의식이 상징권력과 제국의 관련성에 관한 상상력을 제한했음을 지적한다. 이어 이 글은 ‘상징권력과 제국’의 제목으로 그 제한된 상상력을 다시 풀어 그의 상징권력에 관한 논의가 글로벌한 차원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네 가지 가설적 논의가 제시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부르디외 이론의 비판적 재구성이 갖는 함의를 포스트 식민주의와의 관련성과 함께 간단히 논의한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상징권력과 국가
Ⅲ. 상징권력과 제국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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