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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하 (주식회사 포스코)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2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69 - 28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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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과 일본의 원자력 안전문화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서 원자력 안전문화의 현장 적용이 어려운 실체를 규명해 보고, 실천력과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찰해 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과 일본의 원자력전문가들은 원자력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는 없었다. 모두 전체적으로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심층면접을 통해 운영상 구성요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지속적인 안전문화의 중요성 인식 및 양성 활동에 대해서, 한국전문가는 안전문화의 문제 및 우려를 제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하였고, 일본전문가는 안전문화에 대해 바른 말을 해도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다. 둘째, 규제기관과 사업자와의 소통에 서는, 한국전문가는 규제기관이 사업자의 안전문화에 대한 관리와 규제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일본전문가는 합리적인 규제기준을 확립하여 규제 기관의 터무니 없는 안전관리 요구를 막아야 한다고 하였다. 셋째, 안전을 위한 리더십 및 책임의식의 강화에서는, 한국전문가는 조직 구성원의 안전 의사가 내재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였고, 일본전문가는 관리자와 경영진의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자는 안전문화가 실제로 현장에 적용되어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천력과 효용성을 갖기 위해서는 안전문화의 관리와 평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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