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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선 (안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역사신학논총 역사신학논총 제34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 - 53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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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직 사경회는 1875년에 영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영국과 미국에서 지속되고 있는 성결운동이다. 이 사경회는 18세기 영국의 웨슬리와 19세기 미국의 웨슬리안들과 개혁주의 진영의 오벌린 완전주의와 고상한 기독교인의 생활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형성되었다. 케직은 죄에 대해 승리하는 고상한 기독교인의 생활의 성결을 추구한다. 케직은 웨슬리의 성결 교리 가운데 두 가지 측면을 수용하였다. 첫째는 중생과 성화를 시간적으로 구분하는 구도를 가지고 있다. 둘째로 칭의와 성화 모두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반면에 케직은 웨슬리의 죄성의 제거와 완전 성화를 수용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또한 성령세례를 완전성화의 제2의 축복으로 보는 것도 수용하지 않는다. 반면에 오벌린 완전주의와 고상한 기독교인의 생활의 성결론에서 두 가지를 수용한다. 첫째로 개혁주의에 속하지만 이 두 가지 성결운동은 웨슬리의 자유의지에 관한 견해를 수용하여, 성결에서 의지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또한 죄를 하나님의 알려진 율법에 대한 의도적인 위반이라고 제한적으로 이해하고, 그러한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성결의 생활을 추구할 것을 주장하였다. 둘째로 이들은 성결을 추구하는데서 성령의 역사를 통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조하였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기독론적인 성격을 강조하는 점이 성령세례를 성결의 능력을 받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웨슬리안 성결론과 다르다. 셋째로 이들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한 성결을 주장하고, 성령 충만을 통해 성결보다는 봉사를 위한 능력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렇지만 개혁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중생과 성화를 구분하는 문제와 의지를 통한 결단을 강조하는 웨슬리안의 요소, 그리고 패커가 지적하는 바와 같은 수동적인 자세의 신앙생활의 문제, 육적 기독교인과 영적 기독교인들의 분류 같은 것은 수용하기 어려운 측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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