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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은 (충북대)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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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저소득층의 소득활동여부가 탈빈곤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65세미만의 소득활동이 가능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소득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9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첫째,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주가 소득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가구주보다 나이가 적고, 남성비율이 많고, 가구원수가 더 많고, 학력이 더 높았다. 혼인상태를 보면,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주의 유배우자 비율은 36.9%, 소득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가구에서는 유배우자 비율이 20.2% 였다. 나머지가구는 이혼, 별거, 사별, 미혼 등 다소 불안정한 가구의 모습을 띠었다. 둘째,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현재 거주부동산 자산은 5,563.13만원이었다. 부채는 주거관련 대출이 1,224.68만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출은 두집단에서 주거비만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국, 저소득층가구는 자산, 부채, 지출 모두 주거 관련된 비용문제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다. 거주상태도 집단 모두 월세의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주거생활의 안정성 면에서도 두 집단 모두 안정하다고 말할 수 없다. 여타변수의 영향력을 조절한 상태에서 저소득층의 경제활동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구원수, 연소득, 연지출, 기초생활수급여부로 나타났다. 가구원수가 많아질수록 저소득층 가구주는 소득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주는 소득활동을 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연소득이 높아질수록 소득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았고, 지출이 많을수록 소득활동을 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활동을 방해하는 핵심은 직업의 불안정과 주거로 이것이 가장 큰 탈빈곤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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