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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저널정보
호서고고학회 호서고고학 호서고고학 제4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4 - 7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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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최근 발견된 자료를 포함시켜 영산강유역의 고대 토기생산유적을 단계 설정한 후 큰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영산강유역의 고대 토기 생산유적은 최근까지 3∼7세기로추정되는 20여곳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유적의 존속 기간, 요의 구조, 출토 토기 등으로 보아 토기 생산유적을 4개의 단계로 설정하고그에 반영된 의미를 검토해보았다. 영산강유역은 마한단계부터 독특한 토기문화가 나타난 지역으로알려져 있다. 먼저 Ⅰ단계는 대체로 노천요로 추정되고, Ⅱ단계인 3 세기경부터 여러 지역에 넓게 나타나는 등요는 새로운 토기문화의출현과 성행과 결부된 이 지역 마한 소국들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자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Ⅱ기인 3세기경부터 여러 지역에 넓게 나타나는 등요는 새로운 토기문화의 출현, 성행과 결부된 이 지역 마한소국들의 성장을 잘 보여주는 자료라 할 수 있다. Ⅲ-1단계인 5세기전·중엽에는 개별 요의 수나 규모, 생산유적의 규모가 커지는 양상이 나타나는데 여러 지역에서 비슷하게 낮은 완이나 초기 개배, 토제아궁이틀 등 백제 유물이 나타나고, 이후 외래계 요소도 추가되는 점에서 이를 영산강유역 지역세력의 성장으로만 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충청지역의 토기요지나 토기 등과 이어지고 있는 점에서 이지역세력을 매개로 한 백제와 영산강유역의 관계가 상정된다. Ⅲ-2 단계, 5세기 후엽 이후 영산강유역 토기요지의 토기는 어느정도 정형화, 통일성도 나타난다. 이는 자체적인 변화나 발전도 있었겠지만그보다 백제의 영역화과정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그 영향으로 지역별로 어느정도 통일적인 영산강유역 지역양식의 형성이 가능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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