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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영남학 영남학 제7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55 - 18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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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使臣을 迎送하기 위한 客館이 운영되었는데, 그 위치에 대한 논란이 많은 곳이 安興亭이다. 외국 사신들이 오가는 길목 및 개경(개성)에는 그들의 영접 및 숙박을 위한 객관이 있었다. 사신 영접을 위한 객관은 ‘00亭’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1074년에 고려가 사행항로를 남선항로로 바꾸고 싶다고 요청하니 송나라도 동의하였다. 그 후 1077년 8월 이후 어느 시점에 안흥정이 조영되었다. 고려 예성강과 송나라 명주로 잇는 정확한 노정은 徐兢이 지은 『선화봉사고려도경』에 남아 있다. 1123년, 그 해상 노정에 송나라 사신을 위한 맞이방 중 하나가 안흥정이었다. 서긍은 마도ㆍ신진도ㆍ정죽리 일대를 무리 섬인 馬島로 인식하였다. 이 글에서는 당시 안흥정은 두 개였다고 설정하였다. 두 개의 안흥정 중에서 그 하나는 현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한서대학교 부근에 있었다. 또 다른 하나는 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및 마도가 포함된 신진도리 일대에 있었다. 그리고 정죽리와 신진도리 일대는 정해현의 월경지로 판단하였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서 안흥정의 혼선에 대한 의문은 해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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