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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미 (독립연구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4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69 - 30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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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들은 즐거움을 추구하다가 고통을 만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행을 생각한다. 선구자이신 붓다께서 힘들어하는 중생들에게 벗어나는 수행법을 설하셨다. 붓다의 뜻을 이은 원효는 깨달음을 얻은 뒤, 자비를 갖춘 대승 보살의 수행을 설명한다. 불법의 수행이라고 하면 지(止)․관(觀)[사마타․비파사나]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지관수행(止觀修行)만으로 불법(佛法)을 성취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 이 논문의 중점이다. 보살은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사람이다. 마치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지도가 있어야 하는 것과 같이, 실제 어떤 수행을 해야만 과연 불도를 성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계를 바르게 알아야만 한다. 이에 원효의 『기신론소』와 『금강삼매경론』을 중심으로 하여 대승 보살의 수행 체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불교의 세계관에 따르면 기세간(器世間)에 중생세간(衆生世間)과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이 교차하고 있는데, 이 중생세간에서 지정각세간으로 가기 위해서는 바른 믿음[正信], 지(止), 관(觀), 대비(大悲)의 네 가지가 필요하다. 이 네 가지가 서로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불법의 대해(大海)로 진입하여 건널 수 있게 한다.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으로 이른 후에는 다시 중생세간(衆生世間)으로 되돌아와서 출세간의 지혜와 바라밀행을 통해 만행(萬行)과 만덕(萬德)을 쌓아서 성불(成佛)의 길로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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