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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재웅 (수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칸디나비아학회 스칸디나비아 연구 스칸디나비아 연구 제2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93 - 12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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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라숀(Stieg Larsson)의 추리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널리 알렸지만, 집필 중 라숀이 사망하면서 본래 10부작을 목표로 했던 소설이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 소설의 인기와 더불어 밀레니엄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소설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감독 닐스 아덴 오플레브(Niels Arden Oplev)에 의해서 스웨덴에서 2009년에 영화로의 매체전환이 이루어졌다. 이후 미국에서도 2011년에 데이비드 앤드루 리오 핀처 (David Andrew Leo Fincher) 감독에 의해서 같은 소설이 영화로 매체전환이 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2012년에 두 영화가 국내에 거의 동시에 개봉되었다. 두 영화의 동시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은 같은 소설에서 매체 전환된 두 영화를 동시에 감상할 기회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두 영화의 매체전환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표현을 비교해서 살펴보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스웨덴과 미국에서 제작된 두 영화는 제작 규모는 물론 젠더 묘사, 시각적인 콘텐츠, 문화적 묘사 등 다양한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라숀의 첫 번째 소설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두 편의 영화로 매체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차이점과 추리소설에 맞는 결정적인 단서들을 비교해서 살펴본다. 또한, 본 연구는 첫 번째 소설뿐만 아니라 라숀의 ‘밀레니엄’ 시리즈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동기가 되는 성폭행 장면을 중심으로 두 영화를 기호학적 분석을 통하여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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