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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택구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백제학회 백제학보 백제학보 제3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3 - 9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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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약 230여건의 시·발굴조사가 호남지역에서 실시되었다. 조사된 유적은 크게 생활유적과 분묘유적으로 대별된다. 생활유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취락유적의 조사·연구 성과는 주거지의 구조가 원형에서 방형으로 변천하면서 하천 충적지를 중심으로 발견되는 집단 취락의 발견 예와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주거지는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인구수, 이와 더불어 파생되는 세력의 밀집·집단화의 양상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들이 될 것이다. 분묘유적에서는 초기철기시대에서 마한으로 이행되는 시기의 목관묘가 확인된 것을 비롯하여, 지자체의 지원을 받은 학술발굴이 상당수 있었다. 고분에서는 주거지와는 달리 주변 고분과의 관계성만이 아닌 주변국 즉, 중국과 일본과의 교류를 나타내주는 고고자료, 즉 유물들이 출토되고 있다. 또한 유물만이 아닌 고분의 형태적 습성과 방식까지도 공유·교환하였음을 보여주는 유구들도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자료들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며, 따라서 이러한 한·중·일 고고자료의 연구와 교류활동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도 호남지역에서 마한과 백제에 관련된 고고자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한 연구의 진행과 성과도 상당히 축적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연구의 범위와 대상이 제한적인 한계를 보이며, 유구와 출토유물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연구대상이 되는 자료와 종류 등은 기존 연구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은 관련 연구자들 모두가 반성하고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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