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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영기 (명지대학교) 이명훈 (명지대학교)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금융지식연구 금융지식연구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 - 3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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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Fed 및 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실행중인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금융시장, 경기, 물가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하였다. 분석 데이터는 2009~2016년중 7개 지역(미국, 유로존, 일본, 영국, 스웨덴, 스위스, 덴마크)의 GDP, CPI, 금융시장 변동성지수(VIX), 중앙은행 총자산 등의 월별 패널자료이며 추정방법으로는 고정효과(Fixed effects), 패널 VAR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금융위기 이후 비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인 중앙은행 총자산의 증가는 금융시장 불안의 완화 및 GDP 증가에 유의적인 효과를 미쳤으며, CPI에 대해서도 제한적이나마 대체로 양의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다. 반면에 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인 기준금리를 이용할 경우에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비전통적 통화정책은 전통적 통화정책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CPI에 대한 효과가 GDP에 대한 효과보다 작았는데, 이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주로 총공급곡선이 원점에 대해 볼록한 형태를 갖는 경기침체기에 시행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별로는 미국에서는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컸던 반면 유로존이나 일본에서는 작았는데, 이는 은행차입 외에 시장을 통한 직접금융이 가능할수록 금리경로의 작동 가능성이 증대된 데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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