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명희 (대한불교 조계종)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7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93 - 222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黃檗希運은 사회적으로는 唐代 안사의 난과 회창파불의 격동기를 지나 활동한 선사이다. 불교사적으로는 禪宗의 5가 7종이 성립되려는 무렵이다. 황벽의 선사상은 簡明直截하며, 孤高한 실천자로서 강한 개성적인 면이 드러나 있다. 조사선 선풍의 면모를 여실하게 보여준다. 황벽의 어록은『傳心法要..와『宛 陵錄』인데, 序文을 쓰고, 필록한 사람이 裵休이다. 북방불교 선종 초기, 각 선종이 자파의 선사상을 확립하면서 대승경전의禪觀을 도입했는데,『전심법요』와『완릉록』에도 다양한 경전이 인용되어 있다.『금강경』과『유마경』에서는 無相과 無心,『법화경』에서는 一乘,『열반경』에서는 佛性,『화엄경』에서는 唯心,『관무량수경』의 卽心是佛,『대승기신론』의 一心 등이 인용되어 있다. 이렇게 대승선관을 배경으로 한 황벽 어록의 대표 선사상은 心是佛과 頓悟無心로 귀결된다. 마음이 바로 부처이므로 점차적인 수행을 가자할 필요가 없이 본래 구족되어 있어 깨달음이 이루어져 있는頓悟요, 어떤 것도 집착 없이 받아들이고 差別 分別相을 떠난 無心이 바로 깨달음의 경지임을 강조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