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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명수 (전자부품연구원) 임성준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조직연구 인사조직연구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95 - 23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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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생 벤처기업의 최고경영진과 관련된 초기 조건들이 기업의 장기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각인효과(imprinting effect)를 최고경영층이론을 중심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1999년부터 2002년까지 KOSDAQ에 신규 등록한 ICT분야 151개 벤처기업들을 표본으로 2012년 말까지 KOSDAQ 법인목록에서의 존속 혹은 삭제 여부를 살펴보고, 생존분석 기법을 통해 이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에 대해 실증 분석해 보았다. 최고경영층 이론의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TMT/CEO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TMT의 다양성(연령, 과거 산업 경험, 기능적 배경) 및 CEO 특성에 대한 TMT 특성의 조절효과를 기업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설정하였다. 또한 급격한 환경적 충격이 있을 때 신생벤처기업 초기 최고경영진 구성의 각인효과가 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기 위해 생존분석의 시점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추가 분석해보았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초기 TMT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TMT의 평균 연령은 기업실패와 U자 관계를 가지며, TMT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CEO의 나이가 많을수록 기업생존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의 생존분석을 통해 환경의 급격한 충격이 있을 때에 초기 CEO 및 TMT의 특성이 기업생존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신생 벤처기업의 초기 TMT 및 CEO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으로 대리(proxy) 측정되는 초기 경영의사결정의 구조 및 조건이 장기적인 기업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각인효과(imprinting effect)를 검증하였고 또한 그 효과가 급격한 환경적 충격이 있을 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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