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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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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호사기 (단국대학교 인터하이브리드디자인전공 박사과정) 강혜승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54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53 - 36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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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30년대 상하이 사회와 영화 <신여성>의 관계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을 세 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패션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만주사변 이후 1930년대의 상하이 영화는 국가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장치로써 활용되었고, 민족주의를 앞세워 문화 탄압을 가하였다. 좌익 지식인들은 이에 대응하여 시대와 사회를 비판하는 좌익영화의 제작을 통해 저항하였다. 국민당과 좌익 지식인으로 대별되는 정치 이념에 따라 각기 다른 여성상이 추구되었다. 영화 <신여성>에서 여성상은 등장인물의 사상, 직업, 생활환경, 성격에 따라 모순적 여성상, 진보적 여성상, 향락적 여성상으로 분류되었고, 패션 표현을 통해 차별화되었다. 패션 분석을 통해 상하이를 둘러싼 국민당 정부의 문화 통제와 좌익 영화인들 사이의 긴장 관계가 여성의 패션으로 응집되어 표출된 것을 밝혔다. 이 시기 사회문화적 흐름과 여성 패션에 대한 탐구는 현재 중국이 지닌 과제인 주체적 문화의식 형성에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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