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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영춘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57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8 - 75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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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시된 지표 및 발굴조사를 통해 전북 동부지역은 과거 우리나라 철기문화의 새로운 중심지였음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특히 삼국시대 분묘유적을 중심으로 철촉, 철모, 도검 등 다양한 철제무기가 출토되었는데, 이는 피장자의 성격 및 이 지역의 철기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지만, 그 동안 연구가 미진하였다. 따라서 본고는 전북 동부지역을 남강, 금강, 섬진강수계(水系)로 나누고 철제무기의 전개양상과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이 지역의 철기문화를 단편적으로나마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수계별 철제무기의 전개 및 소유양상 등이 파악되었으며, 철제무기들은 이 지역 제작기술을 토대로 백제 등 주변지역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철기에서 고령, 합천 등 대가야의 중심지와는 다른 지역성이 확인된다. 따라서 전북 동부지역을 단순히 대가야의 영역으로 보고, 출토된 철제무기 역시 대가야에서 일방적으로 파급된 것으로 보아선 안 될 것이다. 이렇게 전북 동부지역에 가야계(또는 삼국시대) 고총고분이 조성되고 철제무기가 부장된 배경에는 이 지역에 분포한 130여개소의 제철유적과 관련이 깊을 것이다. 향후 제철유적에 대한 발굴조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이러한 유적, 유물간의 관계가 명확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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