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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창민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청소년복지연구 청소년복지연구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67 - 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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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의 긍정적 차원과 부정적 차원이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 Child Youth Panel Survey) 자료 중 중학교 1학년 코호트의 3차년도(2012년), 4차년도(2013년), 6차년도(2015년), 7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을 분석하였고, 최종분석대상은 2,256명이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이원적 정신건강 각각의 자기회귀계수의 경우, 중학교 3학년 때 긍정적 정신건강이 높을 경우 이후 학년이 지날수록 지속적으로 긍정적 정신건강이 높아졌다. 중학교 3학년 때 부정적 정신건강이 높을 경우 이후 학년이 지날수록 지속적으로 부정적 정신건강이 높아졌다. 둘째, 교차지연계수의 경우, ‘긍정적 정신건강→부정적 정신건강’의 경로와 ‘부정적 정신건강→긍정적 정신건강’의 경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 정신건강의 긍정차원과 부정차원이 서로 부적인 방향으로 종속된 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부정적 정신건강→긍정적 정신건강’ 경로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으로 가는 교차지연계수는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나서, 이 시기에는 정신건강의 긍정차원과 부정차원이 서로 독립된 관계를 보였다. 셋째, 교차지연계수 중 ‘이전시점의 긍정적 정신건강→이후시점의 부정적 정신건강’의 영향의 크기가 그 반대방향인 ‘이전시점의 부정적 정신건강→이후시점의 긍정적 정신건강’의 영향의 크기보다 유의미하게 더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긍정적 정신건강과 부정적 정신건강에 대한 개별적이면서 동시적인 개입의 필요성과 그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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