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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가화(蔡家和) (台灣東海大學哲學系)
저널정보
퇴계학연구원 퇴계학보 퇴계학보 제14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5 - 260 (8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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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李明輝, 楊祖漢, 蔡振豐, 林月惠 등 네 명의 대만교수가 쓴 다섯 권의 한국유학 전문저서에 대한 논평이다. 먼저 한국유학의 대만에서의 발전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고 난 다음 한국유학에 대한 이 다섯 권의 전문저서를 논평하려고 한다. 이 저서들에 드러난 연구 토론할 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李退溪가 언급한 四端之情은 형이상인지 형이하인지, 아니면 형이상과 형이하가 모두 있는지의 문제. 둘째, 이퇴계가 언급한 理가 활동한다는 것은 결국 학설상 양명의 心即理설과 가까운지 아닌지의 문제. 셋째, 明代 유학자 羅整菴의 학문은 중국과 한국의 유학이 발전하는 중요한 교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이퇴계, 奇高峰, 李栗谷 등의 정암학에 대한 평론을 검토하는 동시에 정암학의 합리적인 발전도 논의하고자 한다. 넷째, 丁茶山이 논한 ‘性嗜欲說’은 대진의 ‘血氣心知’설과 서로 통할 수 있는지의 문제. 다섯째, 양조한의 주자학에 대한 판단 기준이 요즈음 모종삼의 ‘別子爲宗’설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데 그것이 한국 유학자의 평가에 대해서도 바뀐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 이글은 위의 다섯 가지 문제를 통해 대만의 한국유학 연구상황을 간략하게 논평하는 동시에 반성을 거친 다음 대만학자들의 한국유학 해석이 합리적으로 발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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