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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세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동양음악 동양음악 제44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 - 4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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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서고존(樂書孤存)』의 맨 앞 ‘제1소서(小序)’에서 정약용은 이 책이 추려지학(鄒呂之學) 비판을 주된 목적 중 하나로 하고 있음을 명언했다. 그러나 추려지학 비판이라는 측면에서 『악서고존(樂書孤存)』을 조명한 연구는 전무하다. 『악서고존(樂書孤存)』의 ‘논’부는 정약용의 추려지학 비판의 전제, ‘변’부와 ‘정’부 일부는 비판의 실제에 각각 해당한다. 전제들은 음악이론적 전제와 형이상학적 전제로 나누인다. 정약용의 전제들과 추려지학 비판의 실제를 소주제별로 고찰한 결과, (1) 음악이론 측면에서는 정약용 자신이 세운 전제들이 대부분 오류이므로 그에 입각한 비판도 자연히 오류로 귀결되었고, (2) 형이상학적 측면에서는 종래의 설에 비해 정약용의 이론이 나름대로 더 큰 정합성(coherence)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검증⋅반증의 영역을 벗어난다는 한계가 있다. 이상을 포함해 『악서고존(樂書孤存)』 전반부의 기존 악론 비판은 과학적, 합리적인 측면보다 형이상학적 정합성을 추구하는 성격이 더 강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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