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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해진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택민국학연구원 국학연구론총 국학연구론총 제2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3 - 6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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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택민국학연구원이 간행한 <필사본 고소설 100선>의 역주본들에 대해 중간 점검을 하고 그 후속의 역주와 DB 구축 방안을 제언한 것이다. 먼저, 구체적 자료 제시를 통해 고소설의 방각본, 활자본, 필사본 원전자료가 주로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걸쳐 대부분 수집되었으며, 다음 단계는 1980년에서 시작되어 2000년대까지 한문소설의 원전자료에 대한 활자화가 비교적 활발해 표점본, 대교본, 교주본, 교감본 등이 발간되었으며, 현재단계에서는 국문소설을 위주로 한 역주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필사본 고소설의 역주본이 지닌 의의를 확인하였다. 둘째, 역주본을 해제쓰기, 원문텍스트 교열, 지문과 대화문의 구분, 한글로 표기된 한자어구의 풀이, 각주 달기, 필사자의 정보 측면에서 구체적인 검토를 통해, 해제의 대상층 불확실성, 교열의 미비점, 지문과 대화문 구분의 모호성, 풀이의 불명료성, 각주의 비정밀성 등을 자세히 짚었다. 셋째, 역주본이 현대어역으로 이루어진 ‘감상용 도서’, 원문과 주석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구용 도서’의 별권 형태로 간행되기를 제안하면서, 감상용 도서를 간행하는 것은 대중성과 연구 저변 확보가 무엇보다도 시급하기 때문이라며 연구를 위한 학술적 해제와 주석의 강화도 아울러 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을 하였다. 무엇보다도 필사자의 정보가 언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택민국학연구원이 필사본 고소설 연구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려면 DB 구축이 관건인바, 이미지 자료의 저장소와 중계소 역할, 원문 활자화의 위계적 구축 및 검색 기능의 다양화 등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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