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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해인 (서강대학교) 김향숙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인간이해 인간이해 제37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01 - 1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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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forgiveness)가 대인간 갈등에서 치료적 기제로 사용되려면 심리내적 측면과 대인관계적 측면을 아울러야 하나, 때로는 내적 경험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경우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용서신념과 용서행동간의 불일치가 개인의 심리적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노를 중심으로 살펴보았고, 이러한 역기능적 영향을 조절하는 변인으로서 완벽주의의 역할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 시내 S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용서신념척도, 한국인 용서척도, 한국판 상태분노 척도 및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성실하게 응답을 완료한 399명의 자료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용서에 대한 신념은 긍정적이나 용서하지 못하는 용서실패가 분노를 설명하였으며, 이는 완벽주의 수준에 의해 조절되었다. 반면 용서에 대한 긍정적 신념을 동반하지 않은 채 용서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예상과는 달리 분노 감정이 줄어들었으며, 완벽주의와의 상호작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용서에 대한 신념이 긍정적임에도 용서하는데 곤란을 겪으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에 치료적 초점이 될 수 있는 부적응적 정서와 그 영향을 조절하는 내담자의 성격특성을 탐색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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