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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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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천소정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연기예술학회 연기예술연구 연기예술연구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5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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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본 연구자의 무용작품 <닿을 수 없는>의 구상, 안무, 연습 및 공연의 전 과정에서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본 연구자의 소마(soma) 체험을 연구한 것으로, 토마스 하나(Thomas hHanna, 1928~1990)는 자신이 창안한 몸학(somatics)에서 소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하고 있다. 소마는 육신을 강조한 신체(body)와 구별해서 지성, 감성 그리고 영성이 통합되어 있는 전인적이고 통합적인 ‘몸’을 말한다. 본 논문의 연구 방법은 실기기반연구법(Practice Based Research)을 중심으로 하면서 문헌연구도 병행하였다. 우선 토마스 하나의 몸학(somatics)을 중심으로 소마(soma), 소마의 체험양식, 소마의 의식과 각성의 개념은 문헌연구법을 통해서 정리하였다. 소마체험을 중심으로 본 연구자의 무용작품 <닿을 수 없는>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몸학(somatics)을 통해 몸의 새로운 접근법을 연구함으로써 내 자신의 소마뿐만이 아니라 생명체인 소마에 대해서 깊이 있고 폭넓게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으로써 몸의 겉모습에 치중하고 몸을 육신(body)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몸을 주체적이고 총체적인 존재로 인식하게 되었다. 둘째, 안무하는 과정에서 소마에 집중하고 상상을 통해 움직임을 탐구함으로써 내 자신만의 창의적인 움직임을 찾아 낼 수 있었다. 셋째, 몸을 움직이기 위한 준비 단계와 작품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긴장을 완화시킴으로써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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