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규홍 (인제대)
저널정보
대한주산의학회 Perinatology Perinatology Vol.26 No.4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89 - 298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과거에는 호흡곤란증후군이 있는 미숙아는 기관 삽관과 함께 폐표면활성제를 투여하는 치료 주로 시행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강 내 양압환기요법과 같은 비침습적 환기를 적용하는 것이 출생 후 미숙아에서 조기에 기관 삽관을 하여 치료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생각된다. 최근에는 비강 내 양압환기요법이 기관삽관 후 침습적인 환기를 적용 받는 미숙아에 비하여 기관지폐 형성 이상 또는 사망의 위험도를 어느 정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미숙아의 호흡곤란에 일차 치료로 비침습적 환기를 적용하는 것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반해 폐표면활성제를 언제 어떻게 투여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출생 후 비강 내 양압환기요법을 받고 있는 자발호흡이 있는 미숙아에서 최소 침습 폐표면활성제 투여법이 고안되었다. 최소 침습 폐표면활성제 투여법에는 기도 내 도관 삽입법, 분무주입법, 후두 마스크법 및 인후 내 점적법 등이 있다. 최근 여러 임상연구에서는 기도 내 도관 삽입법을 이용한 폐표면활성제 투여법이 기관 삽관과 침습적 기계환기 적용 빈도를 줄여 단기적인 예후를 향상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최소 침습 폐표면활성제 투여법은 비교적 안전하고, 실현가능하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앞으로 국내에서도 미숙아의 호흡곤란증후군 치료에 많이 적용되리라 생각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