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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준 (대신대학교)
저널정보
개혁신학회 개혁논총 개혁논총 제35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3 - 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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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트가 주장하는 성경에 대한 이해는‘계시의 증거 성경’이라는 그의 주장과 맞물려 있다. 바르트가 의미하는 계시의 증거라는 의미는 먼저 성경은 역사적 기념물이므로 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섞여 있어서, 결국 인간적인책으로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성경은 계시가 아니라 계시의어떤 증거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계시의 증거로서의 성경에 대한 이해는바르트 자신의 영감에 대한 이해를 밀접하게 연관된다. 그는 비록 영감이라는말은 하지만, 개혁신학이 말하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영감을 부정한다. 이러한 바르트 성경관은 다음의 세 가지 문제를 가진다. 첫째, 무오성(Inerrancy)을 부정하고 무류(Infallibility)만을 인정하여서, 성경의 오류 가능성을 제시한다. 둘째, 성경이하나님의계시가아니라‘, 계시의가능성’이라고말한다. 원래 인간의 말인데, 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칸트의 계시에 대한 이해로부터 근거한 것이다. 칸트가 윤리적으로 해석할 때만 계시가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바르트는 Geschichte와 Sage 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성경 안에 있는 실제 역사를 부정한다. 결과적으로 바르트의 성경관은 그의 계시관과 연관되어 있으며, 전적으로개혁신학적(전통적)인 믿음을 배제시키고, 자유주의자들을 따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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