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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영 (국방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사상학회 정치사상연구 정치사상연구 제27집 2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33 - 161 (29page)
DOI
10.37248/krpt.2021.11.2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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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18 광주가 갖는 잠재성을 좀 더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에서 그간 주목받았던 ‘절대공동체’ 형성은 물론 절대공동체 이후 최후의 항전에 이르는 시기에 겪었던 광주시민의 갈등과 다양한 실험, 특히 그들이 왜 총을 버리지 않고 죽음을 무릅쓴 최후의 항전을 고집하였는가에 주목하고자 한다. 필자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며칠간 진행된 사건 속에서 광주시민들이 가지고 있었던 오래된 – 장기의 시간 속에서 형성된 - ‘집단기억’ 그리고 그것을 대체하는 강렬한 새로운 ‘공통기억’이 시민들의 행동과 공동체의 변화 등을 가져오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러한 공통의 집단 기억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통해 구성된 광주시민들이 만들어낸 실천과 경험은 민주주의에 대한 극한적 사유를 가능케하였고, 무의식적으로 혹은 의도치 않게 ‘도래할 민주주의’를 선취하였다. 우리는 당시 출현하였던 민주주의의 모습을 통해 한국 민주주의의 출발이자 미래로서 5·18 광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I. 서론- 끝나지 않는 5·18 광주
II. 절대공동체의 신화화
III. 인민이란 무엇인가?
IV. 5·18 광주 이후 민주주의적 계기 - 도래할 민주주의를 위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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