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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지훈 박주영 (광주대학교) 강영신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61집 제1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89 - 311 (23page)
DOI
10.22418/JSS.2022.4.61.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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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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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 경험에 대한 말하기, 글쓰기, 생각하기가 정서 및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의 선행연구에서 외상 경험에 대한 글쓰기가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다른 직면 방식인 말하기와 생각하기를 함께 비교한 연구는 드물었다. 본 연구에서는 외상 경험이 있는 대학생 63명 중 불성실한 참여자를 제외한 58명을 말하기 처치 집단, 글쓰기 처치 집단, 생각하기 처치 집단, 무처치 통제집단에 무선할당하였다. 처치는 3일 연속 15분씩 진행되었으며 정서, 우울, 침투·회피 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사전, 사후, 추후 시점에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말하기 처치 집단은 사후 시점에서 정적 정서가 증가하고 우울과 스트레스 반응 정도가 감소하였고, 생각하기 처치 집단은 사후 시점에서 정적 정서가 감소하였다. 글쓰기 처치 집단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외상 경험을 직면하는 데에 있어 말하기가, 글쓰기나 생각하기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반면 침투·회피 증상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그리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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