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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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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정 (충북대학교) 박상희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9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1 - 12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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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세상과 체제가 정당하다고 합리화하고 싶은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Jost & Banaji, 1994), 이 체제 정당화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사회 변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한편 대상과 전혀 관련이 없는 정서가 그 대상에 대한 지각과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Lerner & Keltner, 2000). 그러므로 체제와 관련 없이 점화된 정서가 체제 정당화 정도에 영향을 주고, 그에 따라 체제에 대한 저항 의지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검증하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쁨, 슬픔, 분노, 공포의 네 가지 기본 정서 중 하나를 점화한 후 체제 정당화 정도와 현 사회 체제에 저항하고자 하는 의지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예측한 대로 분노 정서가 유발된 참가자들은 공포와 기쁨 정서가 유발된 참가자들에 비해 체제를 덜 정당화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또한 각 정서 조건 별 저항 의지의 차이는 없었으나 정서에서 체제 정당화를 통해 저항 의지로 이어지는 매개 효과는 유의미하였다. 이 결과는 특정한 정서가 구체적인 현실에 대한 평가와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동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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