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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경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23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87 - 10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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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플로리앙 젤레르의 가족극 삼부작, 〈어머니〉, 〈아버지〉, 〈아들〉에서 주인공인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 겪는 정신질환의 서사를 상실감에 기초한 가족관계의 해체와 집의 의미 변화를 통해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스통 바슐라르의 공간 이론을 기준으로 주인공의 집에 대한 장소적 의미가 바뀌는 원인을 분석하고, 주인공이 집착하는 대상을 통해 주인공의 병세가 감내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마주하는 두려움의 실체에 접근한다. 홀로 남겨진 병실에서 심적으로 무너지는 주인공의 공통적 결말을 통해, 삼부작에서 집은 주인공의 삶의 의미를 드러내는 서사의 기초였음을 주장한다. 집의 의미를 상실한 개별 인간의 외로움과 이에 대응하는 가족의 모습을 조명하면서, 논문은 젤레르가 삼부작을 통해 제시한 동시대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망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역할을 상실한 어머니
Ⅲ. 기억을 소실한 아버지
Ⅳ. 삶의 의미를 상실한 아들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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