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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康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지 대한지리학회지 제57권 제4호(통권 제211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357 - 38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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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협약’(1909)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그 부도(附圖)를 검토하지 않았다. 이 논문은 조문과 부도를 검토하여, 간도협약이 규정한 간도의 범위, 석을수 그리고 한 · 중 국경을 새롭게 확인하였다. 이 협약에서 간도의 범위는 오늘날 지도의「모수림하 - 두만강 · 송화강 분수계 - 두만강 · 목단강 분수계 - 알아하(가야하) - 알아하 · 도문강(두만강) 합류점 - 도문강(두만강) - 모수림하」를 잇는 선으로 구획된다. 간도협약 부도에 표시된 ‘석을수’는「정해감계지도」(1887)의 홍토산수(오늘날 모수림하)에 해당하며, 부도에 표시된 ‘홍토수’는 오늘날의 약류하에 해당한다. 협약의 부도에는 한 · 중 국경이「정계비 - 두만강 · 송화강 분수계 - 석을수 - 두만강」을 잇는 선으로 그려져 있다. 이것을 오늘날의 지도에 재현하면,「압록강 - 정계비 - 압록강 · 송화강 분수계 - 대연지봉 - 두만강 · 송화강 분수계 - 현재의 홍토수 지류 모수림하- 현재의 홍토수 - 두만강」를 잇는 선이 된다. 간도의 범위와 한 · 중 국경에 관한 규정에서 송교인의『간도문제』와 그에 수록된「간도도」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간도협약 부도의 두만강 상류 석을수 · 홍토수 물줄기 표기 방식은 이후 제작된 일본의 지도들에서 일관되게 확인된다. 반면, 중국의 지도들은 간도협약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강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간도협약 본문의 검토
3. 간도협약 부도의 검토
4. 간도협약에서 간도의 범위와 한 · 중 국경
5. 간도협약 이후 일본과 중국의 백두산-두만강 국경 표시
6.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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