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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원상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만화애니메이션연구 통권 제68호, 2022년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93 - 316 (24page)
DOI
10.7230/KOSCAS.2022.6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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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족 사회를 일찍이 이룬 미국에서는 이러한 다문화에 관한 인식이 많이 발달해 있었다. 실제로도 학교나 직장 등 많은 여러 집단에서 이미 다양한 인종을 이루어 살고 있다. 자연히 다문화에 관한 법률 및 문화 등이 발달하게 되었다. 한국은 1950년대의 빈곤국에서 21세기 글로벌화 시대의 주역의 국가가 되었다.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었던 한국은 이제 많은 나라에서 이주해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새 다가온 다문화 시대에 아직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현재 우리 부모와 아이들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의 접촉이 아직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인식에 대한 그림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자 선정된 한국 작가와 서양 작가에 의해 작업 된 그림책을 비교분석 하였다. 해외의 그림책은 한국 그림책에 비해 해외 각 인종의 특성을 개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인종에 따른 머리카락 색깔, 눈의 형태, 피부색 등을 구별하고 있다. 이것을 통해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는 국가는 캐릭터에 흑인과 백인, 황인종, 다문화 인종 등이 그림책부터 골고루 표현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은 영유아기 아이들의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그림책에 우리 민족 외에 다른 민족이 들어갈 여유가 부족하였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인생에서 가장 처음 접하는 매체이므로 점점 다문화 인종이 늘어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다양한 인종이 표현됨으로써 다문화, 다양성, 다인종에 대한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어렸을 때부터 나와 다른 색을 가진 친구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한 아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한국은 우리 민족 외에 다른 인종 등에 시야를 넓힐 여유가 없었지만 세계 경제 10위 선진국 대열에 접어든 한국은 지금부터 다문화에도 관심을 두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문화적인 선진국이 될 필요가 있다. 문화 선진국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 그림책에서부터 다문화를 특정한 기획 주제가 아닌 일상적인 주제에서도 다양한 인종이 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 국내외 유아 그림책의 인물표현 분석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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