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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eal specific aspects of how the discriminatory structure toward a disaster area is reproduced in modern Japan by analyzing cases in which the ‘voice’ of Fukushima, the site of the nuclear accident, is suppressed by the media discourse of “revival and reconstruction.” Residents of the affected areas of the nuclear accident and decontamination workers can be said to represent Subaltern abandon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Meanwhile, the 2020 Tokyo Olympics were extensively promot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under the banner of the Fukushima Revival Olympics. However, residents of Fukushima were not happy or opposed to using Fukushima as a political show for the revival Olympics until just before the Olympics were held. The testimony of the victims confirmed the structure of oppression and discrimination that remained deeply rooted in the disaster area after the nuclear accident. As described above, this article examines how cultural power operating through the media suppresses Subaltern’s voice and further justifies the “sacrifice system” imposed on them by comparing and analyzing remarks related to evaporators and nuclear power plant workers from the perspective of research on Subal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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