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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기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선리연구원 禪文化硏究 禪文化硏究 제3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67 - 30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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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육도에 생사윤회를 계속한다는 사상을 수용한 불교에는 망자를 위한 다양한 의례가 발달하였다. 이 글은 그 사후의 망자를 위한 한국불교의 의례인 천도재와 그 이전의 의례인 추천(追薦)과 초도(超度)에대해 살펴보고, 한국불교에서 행해지는 천도재가 교학에 부합하는지를 살폈다. 추천은 칠칠재 등 특정 재회(齋會) 때 재공(齋供)을 올리고, 초도는 승니(僧尼)를초청해 송경(誦經)하고 예참(禮懺)하는 것이 중심이다. 한국불교의 의례는 교의(敎義)와 거리가 있는 부분이 좀 있는데, 의례 실행 목적의 측면에서 그렇다. 또혼령에 대한 개념과 혼령의 거처, 중음(中陰)의 기간 등에 대한 인식은 교리의그것과 차이가 있으며, 의례 실행과 수용의 측면에서 보면 딜레마라고 할 수 있다. 현대 한국불교에서 널리 행해지는 의례로는 추천에 적합한 영반(靈飯)과 초도에 어울리는 시식(施食)이 있는데, 이 두 의례는 천도재로 승화되어, 자신을위해 업장 닦고 공덕을 짓는 의례로, 한국불교의 주요한 신행(신앙·수행) 의례로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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