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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49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369 - 39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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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창궐한 코로나 팬데믹 현상으로 지구인들이 정신적이나 물질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오래 지속된 팬데믹 상황은 사람들을 더욱 힘들고 외롭게 만든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각종 불안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우울증이 심해지고 심지어는 자살이나 살인 등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불교인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마음 다스리기와 전법활동이다. 붓다의 설법은 중생들에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뛰어난 영향력이 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의 종교는 너무나 다양하다. 종교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으려면, 물론 불교적 포교방법도 중요하지만 현시대에 맞는 전법 방법이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젊은 층을 위한 불교의 대중화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코로나의 전파를 방지하고자 시행된 오랜 거리두기로 인해 혼자 외로운 사람들은 더욱 스마트폰이나 각종 영상 매체에 의지해있다. 이 상황에서는 모바일 명상앱이나 SNS를 활용한 포교가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세계적인 명상센터에서는 이미 오프라인과 온라인 명상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거나, 불교 교리에 근거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친환경 운동으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있다. 지금은 한국불교를 현시대와 현대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온라인으로 대중화시키는 전법 방안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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