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민지 (전주대학교) 오재록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정관리학회 현대사회와 행정 현대사회와 행정 제31권 제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21 - 50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한국 중앙정부의 인적자원의 정량적 수준을 비교분석하는 글이다. 정부조직개 편이 빈번했던 한국 정부는 부처 이름마저 혼동될 정도로 복잡했는데, 21세기 초반에 존재한 4개 정부(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의 인적자원의 수준을 살펴봄으로써 그 변동상황도 일부 확인하고자 한다. 비교를 위해 세 가지 기준, 즉 인력 규모, 중위직(5급) 수준, 최고위직(장・차관급) 수준을 세웠는데, 이것들은 인력 분포의 높이와 넓이를 보여준 다. 분석결과, 법무부, 고용노동부, 외교부 등 22개 부처의 총 정원이 꾸준히 증가했고, 추세적 순증까치 합치면 총 34개 부처에서 파킨슨의 법칙 등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보훈처,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 15개 부처의 중위직(5급) 수도 꾸준히 증가했고, 추세적 순증까치 합치면 총 33개 부처에서의 순증 양상도 확인되었다. 여기서 특이점은, 외형적으로 인력규모가 줄어든 부처마저도 중위직 수만큼은 순증 양상을 보였다는 점인데, ‘작은 정부’를 논하는 데 있어서 유의점이 있음을 보여주거니와, 관료제 내부의 인력 증감의 실질적 이면이 존재함을 알려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점에서 이론 및 실무양 측면에서 함의하는 바가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