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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양녕 (이화여자대학교) 최혜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제7권 제11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77 - 186 (10page)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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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 빠링허우 세대 (1980년대에 출생한 세대)의 자녀 가치관 유형에 따라 그들의 자녀 양육 및 교육 지출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북경과 천진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빠링허우 세대 어머니들 28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자녀 가치관이 어떤 유형으로 분류되는지, 그리고 자녀 가치관 유형에 따라 자녀 양육 및 교육의 지출유형과 지출액에 차이를 보이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빠링허우 세대 어머니들의 자녀 가치관은 ‘정서적 가치’,‘경제적 가치’, ‘가족 계승 및 연속 가치’,‘사회적 가치’ 등 4가지 가치 요인의 차원에서 ‘정서집중형’, ‘미래투자형’, ‘가족 기능형’, ‘개인성취형’ 등 4개 가치 유형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빠링허우 세대 어머니들의 자녀 가치관 유형에 따라 자녀 양육 및 교육의 지출액과 지출내용에 차이가 나타났다. 사교육비, 기타 자녀 양육비, 자녀를 보내고 싶은 학교의 특성, 그리고 자녀를 위한 은행예금 및 여가 등의 지출 여부에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정서집중형’어머니들과‘미래투자형’어머니들이 지출에서 대조적인 특징을 보였다. ‘정서집중형’어머니들은 교육이나 금융상품보다는 여행이나 문화생활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유형의 어머니들보다 가장 많이 구매한다고 보고하였다. 반면 ‘미래투자형’ 어머니들은 자녀를 위한 사교육 및 교육 외 필요 지출 그리고 금융상품에 지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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