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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해면 (호원대학교) 김진섭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세무회계학회 세무회계연구 세무회계연구 제70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87 - 212 (26page)
DOI
10.35349/tar.202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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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기업의 사회적 활동(CSR)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업 내 최고의사결정자라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연구는 보고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차이가 있는 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은 Bebchuk et al.(2011)에서 제시한 경영자 보상 차이(CEO Pay Slice;CPS) 방법론으로 산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은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의 ‘좋은기업상’ 평가지표인 경제정의지수(KEJI)를 활용한다. 연구표본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거래소 상장 금융업 제외 12월 결산 174개 기업연도이다. [연구결과] 실증분석 결과,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준에 일정 부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특히, 본 연구의 가설검증 결과에 의하면,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이 클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업 내 최고의사결정자인 최고경영자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추가분석에서는 최고경영자의 과신성향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고경영자의 개인적 특성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준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있어 최고경영자의 영향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영향력을 바라보는 자본시장의 반응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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