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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건희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국어사학회 국어사연구 국어사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39 - 84 (46page)
DOI
http://dx.doi.org/10.14727/khl.2021.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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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중세?근대 국어 계사 구문 연구의 쟁점과 연구 성과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첫째, 계사 ‘이’의 문법적 범주 규정에 대한 논의를 살펴보았는데, 특히 이현희(1991, 1994), 한재영(1996)에서 ‘서술격조사’로 규정한 것에 대해 중세 국어 명사문의 특징을 토대로 자세히 논의하였다. 둘째 계사 ‘이’의 기원형에 대해 이기문(1972), 김정대(2005)를 중심으로 후행하는 어미들의 교체 현상을 토대로 살펴보았다. 셋째 ‘이다’와 밀접한 관련성을 맺는 ‘아니다’에 대해 부정의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중세 국어에서부터 이미 용언으로 재구조화된 ‘아니다’를 부사 ‘안’이 후행하는 ‘이다’를 수식하는, 소위 단형 부정으로 분석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넷째 외형적으로 명확히 확인이 가능한 계사 구문과 연계된 통사적 관점의 구문, ‘무주어문, 분열문’에 대한 연구 성과를 주로 살펴보고 다만 의미적 관점의 구문으로는 주요 중세?근대 국어 계사 구문 연구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된 ‘소유 구문, 존재 구문’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섯째 계사 선행 요소로 의존명사나 연결어미 형태가 올 수 있음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중세?근대 국어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중세?근대 국어에서도 계사에 다양한 부류가 선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여섯째 ‘이다’에 후행하는 형태에 대해 ‘이다’ 활용형으로 볼지, 아니면 조사로 볼지에 대해서는 두 부류의 논의가 있음을 보이고 통일해서 단일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부류와 일정한 기준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부류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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