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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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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학회(윤리연구) 윤리연구 윤리연구 제1권 제102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23 - 143 (21page)
DOI
http://dx.doi.org/10.15801/je.1.102.20150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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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치들이 충돌하면서 윤리 규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타적 행동을 윤리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것은 실천 가능한 도덕규범으로서 충분하지 않다. 이타주의 규범은 행위자의 복지가 아닌 타인의 복지를 우선시 한다. 행위 주체를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이러한 양식은 실천에 있어서 심각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윤리는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행위자의 선을 산출할 수 있는 도덕규범이 현실적으로 보다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논자는 이타주의적 규범보다 이기주의적 규범이 더욱 적절하다고 본다. 하지만 기존에 논의되어 왔던 심리학적 이기주의와 윤리학적 이기주의는 각각 가치와 당위의 혼동, 가치 간의 혼란과 충돌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갖는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현대에 나타나는 여러 가치의 혼재 상황 속에서 윤리적 실천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행위 규범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합리적 이기주의’를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합리적 이기주의는 개인의 선, 그러한 선의 사회적 허용 가능성을 모두 고려함으로써 가장 실천 가능한 행위 양식을 제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인간의 본성에 가장 가까운 규범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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