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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효진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관광경영학회 관광연구 관광연구 제29권 제6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257 - 27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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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지평선 축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방문동기에 관한 요인을 도출하고 방문객들의 차이를 분석하여 축제의 효과를 분석하고 관광객의 방문동기를 파악하기 위한 분석자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평선 축제의 방문동기 요인은 3개의 요인으로 도출되었는데, 문화체험성 요인, 일탈성 요인, 친화성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방문동기 차이 결과는 문화체험성 요인과 친화성 요인이 남자와 여자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셋째, 연령별 차이 결과는 친화성 요인에 있어서 집단 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10-19세 이하와 20-29세, 50세 이상에서 친화성 요인이 평균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49세에서는 문화체험성 요인의 평균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학력에 따른 차이 결과는 문화체험성 요인에 있어서 집단 간의 차이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대와 대학교, 대학원 이상에서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현거주지에 따른 차이 결과는 집단 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권과 제주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이 문화체험성 요인에서 평균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경기권과 충청강원권, 전라경상권과 기타권에서는 친화성 요인이 평균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직업에 따른 차이 결과는 일탈성 요인에서 집단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회사원, 공무원, 전문직, 자영업 집단에서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관련기관에서는 매년 이용되고 있는 축제 프로그램과 홍보 전략을 개발하는데 의미있게 이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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